리지, 하늘하늘 가녀린 몸매 '젓가락 다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27 14: 32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하늘하늘한 가녀린 몸매로 청순미를 뽐냈다.
리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의 진유리로 매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첫방해요. 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바닷가에서 드라마 대본을 무릎 위에 올린 채 미소짓고 있다. 커다란 옷을 입어 더욱 돋보이는 가녀린 몸매 덕분에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함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치마 아래로 드러난 얇은 다리가 시선을 끈다. 리지의 젓가락 다리는 그녀의 팔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어서 이를 본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리지는 팔로 걸어다니네”, “얼굴은 귀엽고 몸매는 청순한 리지”, “드라마 잘 볼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발랄한 성격의 진유리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리지는 27일부터 드라마에 등장한다
mewolong@osen.co.kr
리지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