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철과 방송인 김성주 진행의 예능프로그램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한양 스캔들’ 첫회 시청률은 1.503%를 기록했다.
‘한양 스캔들’은 한방과 양방 분야의 의사가 출연해 입심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건강정보 프로그램.

2008년 ‘박철쇼’ 이후 4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철과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진행력을 인정받은 김성주가 MC를 맡아 이날 첫 방송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유쾌한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