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민망한 의상' 가슴노출 사고사진 유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8 11: 31

아역배우 출신 가수 르네 올스테드(23)가 노출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미국 외신에 따르면 올스테드는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의 컬렉션 론칭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올스테드는 섹시함을 강조한 중세시대 바로크 풍 의상을 입었다. 그러나 가슴 부위가 깊게 파여 유두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짧은 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올스테드는 노출이 된지 몰랐고 이에 현장에 있던 사진 기자들에게 포착돼 일부 사진이 온라인 상으로 유출됐다.

한편 르네 올스테드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에 출연했고 현재 미국 ABC Family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5’에 출연 중이다. 또한 재즈 보컬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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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올스테드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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