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여가수 전성시대다.
28일 현재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0위권에는 별, 에일리, 가인, 현아가 이름을 올리며 솔로 여가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오후 현재 별의 '귀여워'가 3위, 에일리의 '보여줄게'가 4위, 가인의 '피어나'가 6위, 현아의 '아이스크림'이 8위를 기록 중. 엠넷에서도 에일리가 3위, 가인이 6위, 현아가 8위다.

가인과 현아가 솔로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에일리가 상반기에 이어 또 한번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
별의 '귀여워'는 10cm의 권정열과 함께 입을 맞춘 듀엣곡으로 지난 24일 발매됐다. '보여줄게'는 에일리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반전 장르로 지난 16일 발매후 줄곧 상위권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
가인은 이달초 발표한 '피어나'로 획기적인 섹시송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롱런에 성공했으며, 현아는 지난 21일 공개한 '아이스크림'으로 파격적인 컴백 무대를 꾸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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