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 이상형 공개 "눈이 예쁜 여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8 17: 00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이 이상형으로 눈이 예쁜 여자를 꼽았다.
그는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눈이 예쁜 사람은 진실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눈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뒤에서 봤을 때는 목선이 예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원은 오는 30일 리더 이특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멤버들끼리 만나는 자리를 자주 갖고 있다고 전하며 "팀에서 형들이라고 해서 크게 사주거나 쏘는 일이 없다. 그냥 계산하는 사람이 큰 형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시원은 "이특 형이 입대를 한 후 월드투어를 진행할텐데 표면적으로 볼 때는 변화가 없겠지만 팀 내부적으로는 빈 자리가 클 것이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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