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수,'스테보,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하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0.28 17: 03

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37라운드 홈경기서 90분 헛심 공방전 끝에 울산과 0-0으로 비겼다.
지난 24일 부뇨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원정 1차전을 치르고 다시 나흘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선 울산은 이근호, 김신욱, 곽태휘 등 당시 선발 멤버 11명을 모두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채 경기에 임했다.
반면 수원은 4연승을 목표로 주전 선수들을 모두 내세우며 승리를 노렸다. 전력상 수원의 우세가 점쳐졌는데, 승자는 없었다. 

경기 종료 후 수원 최재수와 스테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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