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스리런 환호하는 SK,'잠실까지 가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0.28 17: 18

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6회말 2사 1,2루 SK 김강민이 3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1,2차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2년 연속 정상 등극의 5부 능선을 돌파했다.
이날 삼성은 '영원한 에이스' 배영수(31), 수세에 몰린 SK는 외국인 투수 데이브 부시(33)를 3차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의 일방적인 리드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 어제 내린 비가 시리즈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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