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수지, “김준현과 정말 입술 안닿았어요” 적극 해명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28 22: 44

미쓰에이 수지가 과거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수지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에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개그본능을 발산했다.
앞서 민, 페이, 지아가 모습을 드러낸 뒤 마지막으로 나온 수지는 자신을 빙자해 '뚱보수지'로 나온 김준현과 쟁반으로 뽀뽀 해프닝을 일으킨 김기리와 오랜만에 만났다.

처음부터 넘어지며 등장한 수지는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입술이 닿지 않았다는 걸 여기서 보여주겠다”면서 송준근과 함께 재연에 나섰다.
뒤에서 김기리가 쟁반으로 송준근의 머리를 치는 사이 수지는 확실하게 그 자리에 앉았고, 결국 송준근만 머리를 맞는 결과를 낳아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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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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