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섹시이미지 벗으니 못 알아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0.29 10: 03

[OSEN=정유진 인턴기자]배우 조여정이 기존의 '섹시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일상 속 소탈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를 올렸다.
29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힙합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고 커다란 눈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에 그가 보였던 '섹시 이미지'를 벗고 십대처럼 어려 보이는 외모를 과시하여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 동안", "예뻐요", "좋은 아침이네요", "동안미모작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6일 영화 '후궁'과 관련 행사차 부산 영화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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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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