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오늘(29일) '스타킹' 녹화장 방문..강호동 응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9 11: 23

입대를 하루 앞둔 이특이 SBS ‘스타킹’에 깜짝 등장, 방송에 복귀하는 강호동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특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강호동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스타킹’ 녹화장을 잠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킹’ 측 관계자 역시 OSEN에 “잠시 들렀다 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스타킹’ 녹화를 갖는 것으로 1년여 간의 잠정 은퇴를 공식 마감한다. 이특 외에 평소 강호동과 친분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자리해 축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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