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감온도 상승과 패션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원마일웨어’ 인기 높아
내복은 체감온도를 3도 상승시키고, 난방비도 20% 가량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보온성만 중시한 내복보다 실내복 또는 가까운 외출 시에도 입힐 수 있는 ‘원마일웨어’(자택에서 1마일 내에 착용되는 의복)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전개하는 오가닉 내복 브랜드 ‘냅’(NAP)은 29일 추운 겨울을 대비해 효과적으로 체감 온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패션성을 갖춘 겨울 내의 출시한다. 남아, 여아 각각 4종씩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냅’ 신상품은 인도산 오가닉 원사를 사용한 오가닉 원면 제품으로, 두툼한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의 40수 양면원단의 내의"라며 "신제품 모두 무형광 염색과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제품이다. 또한 목둘레, 소매단, 바지단이 모두 신축성이 좋은 립 조직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냅 이강로 팀장 “작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옴에 따라 자사 전체 내의류가 작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으며, 특히 ‘냅’은 15% 증가했다”며 “내복만 입어도 체감온도가 3도 상승하고, 난방비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내의착용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냅’(NAP)은 2004년 런칭한 홈쇼핑 전문 오가닉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냅 베이비’, ‘냅 토들러’, ‘냅 키즈’, ‘냅 리빙’ 4개의 브랜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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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