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혼전 임신설..쿠니스의 D라인 배 포착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29 14: 38

[OSEN=박정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와 동거 중인 ‘섹시퀸’ 밀라쿠니스의 혼전 임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 연예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파파라치 사진에서 밀라 쿠니스의 임신한 듯 불록해진 배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포착된 사진 속에서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쿠니스는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처럼 불룩한 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쿠니스는 복부를 제외하곤 마른 몸을 유지하고 있어 이러한 의혹에 힘을 보탠다.

또한 과거 밀라 쿠니스가 미국 매거진 ‘Glamour'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을 갖고 싶다. 나는 영화를 찍는 것보다 아이를 가지는 것을 더 원한다”고 말한 것이 알려져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70년대 쇼(That's 70's Show)'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애쉬튼 커쳐가 지난해 11월 전부인 데미 무어와 이혼한 후 오래지 않아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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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스’, ‘19곰 테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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