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새 얼굴' 정우성, TV광고서 모델+감독 '1인2역'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9 15: 54

 케이블채널 XTM의 새 얼굴 배우 정우성이 광고 모델과 연출자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XTM은 29일 정우성의 매력이 담긴 두 가지 버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유쾌한 로맨티스트 남자를 그린 러브(Love)와 남자의 자아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에고(Ego) 등 두 편이다.
특히 정우성은 이번 XTM 광고의 모델이자  총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은 광고 기획부터 최종 편집 작업까지 관여해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XTM 측은 "이번 광고는 이 시대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정우성과 XTM이 추구하는 '날 선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으로, 감독 정우성의 완벽을 기하려는 열정 덕분에 완성도 높은 영상이 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광고는 XTM 등 CJ E&M 주요 방송 채널 및 극장, XTM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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