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팔레트, 듀얼 마스카라, 네일 폴리쉬, 립 글로스 등 4종으로 구성된 컬렉션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올 겨울 러블리한 룩에서 스모키 룩까지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한 ‘캐비아 앤 오이스터 컬렉션(Caviar & Oyster Collection)’을 11월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캐비아 앤 오이스터 컬렉션’은 총 9가지 색상의 아이섀도가 포함된 팔레트와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듀얼 엔디드 마스카라, 블랙 펄 쉬머 네일 폴리쉬, 5가지 색상의 립 글로스로 구성됐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각각의 제품은 텍스처가 다양해 서로 대비를 이루는 듯하면서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러블리 메이크업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캐비아 앤 오이스터 아이 팔레트’는 핑크,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색상톤의 아이섀도우로 구성돼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팔레트다. 이 팔레트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화이트, 그레이 스카이, 해더 그레이, 리치 캐비아 컬러의 아이섀도와 반짝이는 펄이 화려하고 세련된 눈매를 연출해 주는 다양한 펄 질감의 아이섀도우가 담겨있다.
발레 스파클 섀도우는 하이라이터와 아이섀도우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 빛을 발산하는 광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고 아주 엷은 질감을 지니고 있어 과도하지 않은 핑크 빛 펄 감으로 눈과 얼굴에 매혹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캐비아 앤 오이스터 아이 팔레트는 차분한 톤의 컬러와 화려한 펄감이 조화를 이뤄 팔레트 하나만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엣지있는 겨울 홀리데이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며 “특별한 모임이나 파티에 참석할 때 ‘캐비아 앤 오이스터 팔레트’의 펄감이 있는 아이섀도우로 고급스러운 눈매를 연출하고, 듀얼 마스카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하면 화려하면서도 드라매틱한 분위기로 홀리데이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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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