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만난 지 8년 째 ‘솔로 염장 샷’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9 18: 01

[OSEN=박지언 인턴기자] 미녀 아나운서 김보민과 축구선수 김남일 부부가 만난 지 8년째 되는 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려 솔로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보민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난 지 8년째 날. 이만큼 큰 다이아몬드를?? 남편은 보석이 필요 없다 했다. 가장 빛나는 민이라는 보석이 자기 옆에 있다나. 왜 뻔한 얘기도 직접 들으면 행복한 걸까?? 열심히 살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자신의 주먹만큼 큰 다이아몬드를 들고 김남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은 8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변함없이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벌써 8년이나. 앞으로 더 오래 사랑하세요”, “저 다이아몬드 정말 사신 건가?”, “닭살커플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prada@osen.co.kr
김보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