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4회 연속 시청률 1위...안방 강자 등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30 07: 34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4회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마의’ 9회는 전국 기준 13.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울랄라부부’(10.6%)를 2.8%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마의’는 지난 16일 방송된 6회 이후 4회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의 강자에 올라섰다.

이날 ‘마의’는 이천 지역에 발발한 우역을 해결하기 위해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이 분투하는 내용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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