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친언니와 함께 굴욕없는 민낯 셀카... '우월한 유전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30 09: 19

[OSEN=박정선 인턴기자]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친언니와 함께 빛나는 민낯을 공개하며 ‘꽃미모 유전자’를 자랑했다.
강지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이쁜데 자꾸 가려 달래. 고집쟁이 울언니 쇼핑핑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친언니와 함께 쇼핑을 하던 중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 속 강지영과 그의 언니는 숨길 수 없는 자매의 미모를 보여주며 우월한 유전자를 뽐낸다.

특히 강지영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화려한 화장과 옷차림이 아닌 일상의 수수한 모습이어서 19살 소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름다운 미모는 언니나 지영이나 같네”, “지영의 큰 눈이 삼촌 팬 마음을 흔든다”, “언니와의 셀카 자주 공개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7일 일본에서 새 앨범 ‘일렉트릭 보이’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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