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마구매니저’가 ‘2012 아시아시리즈 대표게임’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CJ E&M 넷마블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 아시아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 명칭이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로 결정됐다.
‘마구매니저’가 아시아시리즈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2 ’ 등 경품 이벤트를 한다.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아시아시리즈 기간에 걸쳐 ‘마구매니저’를 다운받고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갤럭시노트2,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 사인이 된 20만원 상당 글러브, 5만 원권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머니 15MP도 지급할 예정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로 선정된 ‘마구매니저’는 애니파크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마구마구’를 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마구매니저’에 그대로 담아냈기에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마구시리즈’도 아시아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
내달 8일, 9일, 10일 2경기, 11일 등 한국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내·외야석의 총 400여석의 입장권을 나눠준다. 이벤트 참여는 내달 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인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SD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했다.
‘마구매니저’는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등 선수 카드등급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나만의 구단을 만들 수 있다.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과 선수 특이 자세 및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를 구현했다.
덕분에 ‘마구매니저’는 지난 달 27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20만 건을 돌파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이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 선정으로 이용자들이 더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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