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바다에서 그림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이기우는 3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부터 추워진다는..꿈이라도 따뜻한 남쪽나라 꿈 꿔야겠어요. 모두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 남쪽나라 꿈 도우미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조각 같은 몸매를 뽐낸다. 편안한 그의 표정에서는 휴가를 즐기는 여유가 느껴져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서핑을 하며 거친 파도를 즐기는 이기우의 모습에서는 진한 남성미가 풍겨 여심을 설레게 한다.

화보 같은 이기우의 사진에 네티즌은 "이기우는 그냥 찍어도 화보라서 사진작가가 필요 없을 듯“,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몸매는 타고 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5일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기우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짧은 휴식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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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