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뮤즈' 강민경, 섹시한 미니마우스 변신?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0.30 11: 46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강민경이 섹시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DHC KOREA의 뮤즈 강민경은 올해 DHC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디즈니와 콜래보레이션한 ‘DHC 딥 클렌징 오일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지면 촬영를 진행, 상큼 발랄한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는 분위기메이커로 소문난 강민경은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진정한 엄친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본인이 즐겨쓰던 ‘DHC 딥 클렌징 오일’이 디즈니의 미니마우스와 데이지덕의 캐릭터를 입고 새롭게 탄생한 것을 보며 너무 귀엽고 예쁘다며 연신 칭찬과 감탄 속에 촬영을 진행,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유독 반가워했다는 후문.
또한 촬영 시작과 함께 아직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색할 때, 강민경은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라며 애교 섞인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강민경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 내내 그 주위를 맴돌았다.
DHC KOREA의 홍은실 차장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 바쁜 스케쥴 중 진행된 촬영이라 컨디션이 저조할까 걱정했는데 역시 민경씨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DHC 한국 런칭 10주년으로 민경씨와 함께한 이번 디즈니 콜래보레이션 광고에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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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C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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