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진세연, ‘런닝맨’ 나들이..예능까지 ‘접수’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30 15: 09

SBS 주말극 ‘다섯 손가락’에 출연중인 배우 진세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진세연은 지난 29일 야구선수 추신수, 류현진과 종로의 한 대학교를 비롯해 공릉동 체육공원 등지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앞서 진세연의 ‘런닝맨’ 출연은 이날 함께 촬영을 한 추신수, 류현진 등 야구선수와 함께 서있는 뒷모습을 지나가던 네티즌이 촬영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알려졌다. 이 사진 속에 등장한 추신수, 류현진, 진세연은 어른과 어린 아이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다.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30일 “유명하신 분들이라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는 건 처음”이라며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서 너무 영광이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1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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