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11월 2일 에콰도르 출국…김병만은 하루 뒤 따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30 15: 09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팀이 내달 2일 새 탐험지인 에콰도르로 출국한다.
‘정글’ 제작진은 30일 “‘정글의 법칙’ 아마존팀 중 박솔미, 추성훈, 박정철, 노우진, 엠블랙 미르가 11월 2일 오전 10시3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경우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촬영 일정상 하루 미룬 3일 뒤 에콰도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번 ‘정글’ 팀은 아마존 탐험을 목적으로 남미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를 18일 일정으로 여행하게 된다.
이후 ‘정글’ 아마존 팀 여행기는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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