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아이콘' 수지, 섹시&발랄 팜므파탈 변신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30 17: 02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아찔한 매력을 공개했다.
수지는 11월 1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귀엽고 섹시한 팜므파탈 소녀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섹시&발랄' 콘셉트에 도전한 수지의 변신은 과감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와 말간 얼굴을 버리고 펑키한 베이비 펌 헤어와 구릿빛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이번 촬영은 빈폴 아웃도어의 다운 패딩 재킷을 입고 진행됐다. 헤링본 프린트 패딩 다운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입거나 노르딕 패턴 니트 스웨터에 쇼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한껏 강조했다.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수지의 미공개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yel@osen.co.kr
하이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