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서, 고양이보다 더 매력적인 '침실의 여인' 화보 공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파격적이고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주로 떠오르며 '김옥빈 닮은꼴'로도 알려졌던 배우 김인서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고양이와 함께한 이 화보에서는 김인서의 우아하고 요염한 포즈와 표정이 돋보인다.

김인서는 인터뷰에서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기대주로 떠올랐는데, 연기가 너무 강해 다른 작품을 해도 그것만 기억한다”며 “친근하게 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김인서는 기존의 모습을 벗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김시운'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김인서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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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