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택시비 안내고 도망? 무임승차 루머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30 17: 10

가수 데프콘이 무임승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과거 택시 무임승차 루머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게시판에 ‘데프콘이 택시비를 안 내고 도망갔다’는 항의글 때문에 아찔했던 경험을 겪었다고. 이에 데프콘은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힌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해명에 나섰다.

데프콘의 무임승차 논란의 진실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외에도 ‘거친 인생들 특집’으로 마이티마우스, 솔비, 이창명이 출연하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 방송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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