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박진영 축하무대, 임수정·조민수·엄정화에 '추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30 19: 53

가수 박진영이 대종상 축하무대에서 여배우들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시도했다.
박진영은 30일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너뿐이야'를 부르며 시상식을 축하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테마곡에 맞춰 등장한 박진영은 힘차고 신나는 댄스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다.

이어 '너뿐이야'를 부르며 관객석으로 입장, 여배우들의 호응을 적극 유도했다.
그는 배우 임수정에게 다가갔지만 나란히 앉은 배우 류승용에게 저지 당하는 한편, 조민수와 엄정화로부터는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신나는 노래와 댄스로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이날 자신을 "신인배우"로 소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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