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윤건이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다정한 부자 사이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윤건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나눔 기부 토크콘서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님과 직찍 한 장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박원순 시장과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쳐진 눈과 순한 인상, 온화한 미소까지 서로 닮은 모습이어서 마치 다정한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닮은 것 같다”, “윤건과 박원순 시장 친해지길 바라”, “박원순 시장님도 슈스케 한 번 나와주시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건은 지난 18일 새 앨범 ‘파 이스트 2 브릭레인(Far East 2 Bricklane)'을 발표해 더블 타이틀곡인 ’걷다‘와 ’힐링이 필요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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