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쩍 벌어진 어깨 라인 ‘더 작아진 얼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31 10: 22

[OSEN=박지언 인턴기자] 팔등신 미남배우 이기우가 남다른 어깨 라인을 선보였다.
이기우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비군 훈련소에도 단풍이 흐드러지게 펼쳐있네요. 병풍처럼 참 곱게도 둘러쌌습니다. 훈련 잘 받으라고… 훈련 기간 끝나면 늦은 단풍놀이라도 가야겠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훈풍 부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와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모자를 쓰고 먼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수영선수 박태환과 견줄 어깨 라인으로 화제가 됐던 이기우는 겉옷에도 가려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어깨로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단풍놀이 저랑 가요", "예비군 훈련 잘 다녀오세요", "얼굴이 더 작아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5일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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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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