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의 그라운드 훈련에서 김성한 수석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응룡 감독은 지난 15일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을 한화 주루코치로 선임하며 지도자 첫발을 뗀 데 이어 18일 '김종모-오대석 코치를 신규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조각 구성을 거의 마쳤다.
한화는 김응룡 감독 선임 후 김성한 수석코치, 이정훈 2군 감독, 이종범 주루코치에 이어 전종화 전대영 이대진 조청희 코치 그리고 김종모 오대석 코치까지 무려 9명째 새로운 코치를 영입했다.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11월 1일 마무리 훈련을 위해 충남 서산으로 이동한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