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김현정이 지금과 거의 변함 없는 13년 전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현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1999년 테니스코트 장에서 우헤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깜찍한 하늘색 테니스복 차림에 머리를 한쪽으로 높게 묶었다. 지금과 다른 짙은 화장법이 눈에 띄지만 그마저도 풋풋함으로 가려졌다. 김현정의 현재 사진과 비교해 봤을 때 이목구비는 거의 달라진 것이 없고 통통한 볼살도 13년째 그대로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통통한 볼살이 귀엽네요", "이때 이 언니 인기가 대단했었는데", "방부제를 드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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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