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옴므, 건조男 위한 '뿌리는 에센스' 선보여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31 16: 22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옴므에서 환절기 보습 및 환한 피부 톤 관리를 해 주는 분사형 에센스 '셀 브라이트닝 인텐시브 톤 업 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헤라 옴므 관계자는 "발효 공정을 통해 얻어진 천연 유래 검류인 젤리믹스가 내용물을 젤리 형태로 만들어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함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천연 유래 각질제거제인 살리실산과 단백질 분해 효소인 케라티네이지가 피부 노폐물을 케어해 맑고 깨끗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고 전했다.
뿌리는 타입의 이 에센스는 '셀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플루이드' 사용 후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하면 간편하다.

젤 타입의 내용물이 분사시 액체로 변하므로, 피부 건조로 고생하는 남자라면 차 안, 회사 사무실 책상 등에 두고 피부가 건조해짐을 느낄 때마다 얼굴에서 약 20cm 떨어진 위치에서 눈을 감고 가볍게 3~4회 분사하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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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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