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이 30일 모친상을 당한 후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최양락의 최측근은 31일 오후 OSEN에 “최양락 씨 어머니께서 지난 30일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어제 급하게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가셨다”고 밝혔다.
세상을 떠난 최양락의 모친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양락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아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 달 1일이다.

한편 최양락은 현재 MBC 표준FM ‘재미있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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