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 거침없이 말했다.. 주위서 만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01 09: 27

가수 아이유가 데뷔 이후 경험한 핑크빛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서는 아이유와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출연한 ‘위험한 소녀’ 오디션 편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아이유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연애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최근 진행된 ‘고쇼’ 사전 녹화에서 아이유는 데뷔 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 없었지만 이날은 진지하고 거침없이 말을 이어 나갔다는 전언. 제작진은 아이유가 주변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로 관련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특히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이 같은 말에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수지는 송판을 격파하고 각종 위험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기존에 청순했던 이미지를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인은 수지와 아이유를 제치고 반드시 캐스팅되겠다며 섹시미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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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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