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에 어플까지'...프로배구, 중계 채널 확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11.01 09: 41

프로배구의 인기상승과 함께 중계 채널이 폭 넓게 확대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일 지상파 KBS와 케이블TV KBSN Sports, MBC Sports+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되는 'NH농협 2012~2013 V-리그'가 젊은층의 배구팬들을 위해 DMB와 웹, 어플리케이션까지 중계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구팬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V-리그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DMB는 U1, 인터넷 및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은 판도라TV(www.pandora.tv)를 통해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은 판도라TV 사이트 내에서 '생스포츠' 메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생스포츠' 검색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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