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8년만에 다시 뭉쳤다..윤계상 제의로 '성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01 10: 32

국민그룹 god가 8년 만에 다시 뭉쳤다.
god 멤버였던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윤계상은 지난 달 31일 용인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녹화 현장에 참석, 8년 만에 모든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god 멤버들의 만남은 윤계상이 함께 만난 지 오래 된 god 멤버들을 대접하기 위해 적극 나서 성사가 됐다.

최근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는 윤계상이 지인들을 초청해 그간 연마한 요리 실력을 평가 받아 왔는데 보고 싶고 감사하고 싶은 마지막 주인공으로 고심 끝에 god 멤버들을 초대한 것. 이에 멤버들 모두 흔쾌히 초청에 응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8년 만에 만난 이들은 오랜만에 모인 만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오는 10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올리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