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황보, 미녀들의 친분 인증 ‘자체발광 미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1 10: 33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과 가수 황보가 의외의 친분을 인증하며 꽃미모를 뽐냈다.
엄지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의 마지막 밤을 황보와 함께~뜨아아아”라며 황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민낯임에도 숨길 수 없는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미소짓고 있다. 황보는 엄지원과 친근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고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우애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쁜 사람끼리 친한 것을 보니 흐뭇”,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즐겁게 보냈나 봐요”, “엄지원 도자기 같은 피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소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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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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