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피부샵이 생겼다? 뷰티도 이젠 ‘셀프’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01 10: 51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여자들의 열망은 끝이 없다.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라면 누구나 아기처럼 뽀송뽀송한 피부를 갖고 싶은 법.
한동안은 피부 관리실이나 에스테틱 등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는 이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는 주기적으로 찾기에는 경제적인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나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더욱 그렇다.
경기 불황 속에도 여자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욕구는 계속 돼 최근에는 집에서 스스로 뷰티케어를 하는 ‘셀프 홈 뷰티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뷰티 업계 역시 앞 다투어 셀프 뷰티 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이젠 주름도 집에서 케어 해?
어려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은 다 똑같다. 그런데 얼굴의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일뿐 아니라  탄력과 생기가 없어 보인다. 특히 눈가 주름이나 팔자 주름은 동안외모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 이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애기 힘들어 여자들에게 가장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유핏(www.yufit.co.kr)의 인텐시브 링클 케어는 눈꺼풀, 입술, 코, 입술 주변 등 세밀한 부위의 스킨케어를 위한 편리한 휴대용 미용기기로 ‘주름 지우개’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미세진동 기능으로 기능성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주는 이온기술과 더불어 LED 조명 요법을 통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메리케이의 이온 마사지기는 진동식 이온 케어로 피부 침투를 높여주는 티타늄 핀 포인트 케어가 피부 구석구석 마사지해 피부 순환을 촉진해 한결 볼륨 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클렌징 더 이상 손으로 하지마!
최근 여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기기 중 하나가 진동 파운데이션이다. 이는 미세한 진동이 밀착력을 높여 피부의 세밀한 곳까지 파운데이션이 침투돼 얇고 고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이 때 신경 써야 할 것이 바로 클렌징. 피부 깊숙이 파운데이션이 스며드는 만큼 꼼꼼하게 클렌징 해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유핏의 진동 클렌저 2 in 1은 신개념 오토 클렌징 방식의 제품이다. 분당 1만 2,000회의 미세진동과 600개의 실리콘 돌기 브러쉬가 콧방울, 입주변, 눈썹 사이사이 클렌징이 어려운 부분까지 말끔하게 세정해 준다.
실큰의 스월은 방수는 기본, 저속·고속 회전을 선택해 메이크업 클렌징은 물론 각질제거까지 가능한 뷰티 아이템이다. 스월만의 리버스 기능은 피부 결에 따라 회전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jiyoung@osen.co.kr
유핏, 메리케이, 실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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