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스타, 또 사생활 동영상 등장...'시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01 13: 29

[OSEN=정유진 인턴기자]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신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두 번째 섹스비디오가 고가에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떨게 됐다.
지난달 30일 게재된 영국 연예사이트 '쇼비즈스파이'의 보도에 의하면 두 번째 비디오는 지난 2007년 '킴 카다시안:슈퍼스타(Kim Kardashian:Superstar)'라는 제목의 DVD로도 발매된 첫 번째 섹스비디오보다 더 강도 높은 수위의 장면들이 들어가 있다.
비디오는 킴 카다시안과 전 남자친구 레이 제이의 성행위 장면을 담고 있는 듯 하며, 입수자로부터 3천 8백만 달러(한화 약 410억)이라는 고가에 팔렸다.

비디오 관계자는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은 분명 킴 카다시안이 맞다. 이번 것은 첫번째 비디오보다 훨씬 야하다. 볼거리가 매우 많다"라며 비디오 성공을 확신했다.
카다시안은 이 비디오가 현재 남자친구 유명 랩퍼 칸예 웨스트와의 관계에 영향을 줄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다시안-웨스트 커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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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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