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장미란과 ‘올림픽꿈나무 멘토링 캠프’ 떠나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01 14: 14

[OSEN=정자랑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이 장미란 선수, 파랑풍선여행사와 함께 10월 31일부터 4박 6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10월에 모집한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역도의 장미란 선수와 펜싱(플러레) 최병철 선수, 펜싱(에페) 정진선 선수가 함께 참여하여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키나발두 트래킹과 사바 트레이닝센터 방문, 해양스포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캠프에 참가한 올림픽 꿈나무들은 현재 역도, 펜싱, 태권도 종목을 운동하는 중고등학생 선수들로 선수들에게 코칭 밑 다양한 경험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올림픽 꿈나무인 박진현군(경남 마산)은 “이번 캠프에 참여해 장미란 선수와 함꼐 훈련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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