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발등 골절 부상.."오늘(1일) 수술"

2AM 임슬옹이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입원 중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심하게 접질려,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사를 마친 1일 오후 바로 수술대에 오르며, 회복기간은 최소 2~3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임슬옹은 오는 2일 도쿄 콘서트와 24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AM의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 콘서트 등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임슬옹이 출연한 영화 '26년'은 오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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