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이미 살림 합쳤다?.. "벌써부터 2세 욕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01 15: 36

가수 하하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별이 하하가 벌써부터 2세 욕심을 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별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 현장에 참석 "하하가 벌써 2세 욕심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벌써부터 2세 욕심을 내고 있는 하하에게 내년 1월 1일부터는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며 하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노하우를 기르는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버지 생전 병원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던 감동의 미니 결혼식 현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속 긴장감과 쑥스러움이 가득한 하하의 표정과 한없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촬영 이틀 전 신혼집에 입주했다는 별은 촬영 현장에 가득 모인 동네 주민 앞에서 의도치 않게 전입신고를 마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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