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파슨스 댄스 컴퍼니가 21일부터 2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파슨스 댄스 컴퍼니는 지난해 대표 작품 중 ‘리멤버 미(Remember me)’와 ‘코트(Caught)’로 7년 만에 한국을 찾았고 올해 다시 내한했다. 당시 현대무용의 쉬운 이해와 강한 메시지 전달력, 아름다움을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1일부터 11일까지 11명 이상의 단체 예매 관객에게는 20% 할인 기회가 주어지고 기존 예매자는 인터파크와 옥션티켓에 기대평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1명을 선별해 브레라 백과 액세서리 등 경품이 제공된다.

티켓가격은 10만 원(VIP), 8만 원(R석), 7만 원(OP석), 6만 원(S석), 4만 원(A석)이며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옥션 티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진선 (주)뉴벤처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은 “국내 관객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다시금 기획한 한국 공연에 기대 이상의 호응이 놀랍고 감사하다”며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여전히 현대 무용은 무조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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