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손승연, 첫 데뷔 무대...돌고래 고음 '소름 쫙'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01 18: 29

가수 손승연이 첫 데뷔 무대를 갖고 소름돋는 폭풍 고음을 선보였다.
손승연은 1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가슴아 가슴아'를 열창했다.
손승연은 tvN '보이스코리아'의 우승자다운 면모로 등장과 동시에 폭풍 고음을 선보였으며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고음에 객석에서는 절로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손승연은 금발의 숏 컷트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했으며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의 휘트니휴스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무대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종국, 미스터미스터, 빅스타, 손승연, 에일리, 에픽하이, 이석훈, 존 박, 쥬얼리, 현아, 에이오에이, B.A.P, 케이윌, 미쓰에이, NS 윤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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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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