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대기실서 홀로 기도 무슨 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2 08: 41

배슬기가 대기실에서 홀로 기도하는 모습이 화제다.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 측은 지난 달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슬기가 공연 전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무대 의상을 입고 진지하게 기도를 하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는 “슬기 씨는 무대에 오르기 전 자신의 배역에 집중하기 위해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라면서 “대기실 기도도 아마 그런 방법 중 하나인 듯 하다. 뿐만 아니라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늘 밝은 표정으로 대해줘 부활 팀에서 미소천사로 불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슬기는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서 나비박사 석주명(임호, 박완 분)을 연모하는 1인 2역 지민과 윤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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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더 골든 데이즈'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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