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메인 보컬 영재가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영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하하. 어메리칸 햄버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 손에 든 햄버거로 얼굴 전체를 가린 영재의 모습이 있다. 특히 옆에서 햄버거를 탐내는 대현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사진은 비에이피가 지난달 엠넷 아메리카에서 주최한 'K콘 2012' 당시 촬영했던 사진이다.
비에이피는 지난달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공식 팬클럽 창단식 때 해당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을 본 힘찬이 "나도 피자로 얼굴이 가려진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27일 성공적인 팬클럽 창단식을 가졌으며 최근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하지마’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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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