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JTBC ‘뷰티업-시크릿 파우치’ 사전녹화에서 “건조하다고 생각이 되면 습관적으로 수분제품을 찾아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자다가 깨면 건조해졌을까봐 다시 화장대로 달려와 꼼꼼히 수분 크림을 바른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이 밖에도 이번 녹화에서 조여정은 자신의 뷰티습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얼굴에 팩을 꼭 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피부 관리법이 있지만 딱 맞는 피부관리 노하우는 우유를 이용한 방법이라고 지목한 그는 “세수할 때 세면대에 소량의 우유를 부어놓고 물과 희석해 얼굴에 살살 문지르면서 세안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유를 화장 솜에 묻혀서 볼과 이마에 올려놓고 한참 있다가 떼어놓으면 눈에 띄게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며 시청자에게도 이용을 권했다.
방송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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