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장군’부터 ‘차도남’까지 이민호 스타일 변천사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02 10: 48

종영한 드라마 SBS ‘신의’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이민호는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드라마마다 화제를 불러 모은 이민호의 스타일 변천사를 알아봤다.
와일드한 무사 복에서 깔끔하고 위풍당당한 호위무사 스타일까지 다양한 사극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연출 된 굵은 웨이브 헤어로 우수에 찬 무사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종영한 드라마 SBS ‘시티헌터’에서도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정의의 사도 이윤성으로 분했을 당시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에 걸맞게 슈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살리고 트렌치코트 등을 활용해 은근한 남성미를 부각시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얼마 전 공개한 패션 화보 속 이민호는 또 다르다. 그는 화보에서 헤링본 소재의 아우터와 두께감이 있는 니트 카디건을 활용한 패션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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