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명품 아역 비결? ‘대본 삼매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02 14: 32

아역 배우 김새론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김새론은 현재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의 사춘기 소녀 박새론 역을 맡았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정독하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대본 연습에 흠뻑 빠진 김새론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론이의 연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면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촬영 틈틈이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김새론의 연기 열정이 어린 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의 비결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새론을 비롯해 나문희, 김서형, 박미선, 박정학,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엄마가 뭐길래’는 개편을 맞아 오는 5일부터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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