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김명민,'살아있는 눈빛'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1.02 15: 55

2일 오후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앞에서 진행된 '드라마의 제왕' 현장공개에서 정려원과 김명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은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등 화려한 라인업과 앞서 ‘싸인’을 통해 신선한 스토리를 써내려 간 바 있는 장항준 작가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김명민은 극중에서 드라마계의 미다스의 손이지만 금전욕, 권력욕으로 점철돼 있는 천재 야욕가 앤서니 김 역할로 출연하며 정려원은 근성과 집념으로 5년째 보조작가 일을 하고 있지만 마침내 작가 데뷔를 목전에 두게 되는 신인 작가 이고은 역을 맡는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강현민 역을, 오지은은 톱 배우 성민아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라고 주장하는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외치는 작가 이고은, 여기에 안하무인 톱스타 강현민이 합세해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캐릭터 코믹극.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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