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보영, 스태프 130명에 운동화 선물 '훈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1.02 16: 53

배우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스태프에 운동화를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인 KBS 2TV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서 타이틀 롤인 ‘이서영’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이보영은 오늘(2일) 작품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주는 130 여명 전 스태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운동화 선물을 전달한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손수 운동화를 골라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며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에게 이보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통큰’ 마음 씀씀이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내 딸 서영이’의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질 전망이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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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브그룹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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